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 개요
탄소라벨링이란 제품 원료물질 채취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한 CO2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하여 제품에 라벨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는 민간차원의 저비용·속성 탄소/물 라벨링 검증으로, 기업의 제품 수출 확대 및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검증제도입니다.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제도의 중요성
제품의 탄소/물 라벨링은 EU 등 국제적으로 인증취득 의무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PAS2050, BPX-30-323, ISO/TS 14067, GHG Protocol, ISO 14046 등 국제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해외 탄소라벨링 검증을 통해 해외 고객들에게 우리의 제품에 대한 정확한 탄소배출량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국내 S사, 환경안전실 -
기대효과
- 해외기준에 맞춘 검증 가능
현지 통용되는 기준으로 검증이 가능하므로 수출기업이 해외 탄소/물 라벨링 관련 규제 대응 부담을 절감 - 저비용·속성 취득
국내에서 해외기준 검증을 진행하므로 인증심사원 경비, 인증수수료 등 비용절감 및 시간 단축가능
*카본 벌룬 제도는 1,000∼2,000만원, 3∼4개월 소요되며 해외 탄소라벨링 검증(Carbon Reduction Label)의 경우, 비용은 3,000만원 이상, 시간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 - 탄소/물 라벨링 취득에 대한 해외 고객 및 시장의 증대되는 요구사항의 대응
- 온실가스 배출시스템의 개선을 위한 기회 제공
- 해외 규제기관 및 고객의 기업 이미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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