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content

LRQA와 EY컨설팅은 ‘Responsible AI와 ISO/IEC 42001 인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의 AI 리스크 관리와 글로벌 표준 기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4월 23일 LRQA는 EY Consulting과 함께 ‘Responsible AI와 ISO/IEC 42001 인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의 AI 리스크 관리와 책임 있는 AI 도입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AI 기술 활용이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이 AI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핵심 경영 과제로 부상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흐름에 대응해 Responsible AI 도입의 필요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거버넌스 및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채수완 EY Consulting 파트너는 신뢰 가능한 AI 구현을 위한 전략적 프레임워크를 제시했습니다. 채 파트너는 “각국의 AI 법과 가이드라인은 공통적으로 책임성, 관리 체계, 사전적 위험 통제를 요구하고 있다”며 “지금 Responsible AI 체계를 마련하지 않을 경우 향후 규제 대응 비용과 사업 제약이 확대되고, 복합적인 규제 환경에 대한 대응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동우 EY Consulting 파트너는 AI 거버넌스를 조직 전체 차원의 관리 체계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AI 거버넌스는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니라 조직 전반의 운영 체계”라며 “기업은 AI 사용 현황을 넘어 역할과 책임(R&R), 의사결정 구조, 위험 평가 및 통제 프로세스를 명확히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진현 LRQA 심사 본부장이 2023년 제정된 ISO/IEC 42001의 인증 배경과 주요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기존 ISO 경영시스템과 AI 경영시스템 간의 차이를 중심으로 발표했습니다. 특히 AI 거버넌스를 국제 표준 기반으로 관리하는 중요성과 LRQA의 글로벌 인증 동향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특별 패널로 참석한 NAVER Webtoon이진화 CIO는 AX(AI Transformation) 운영 관점에서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정욱 EY Consulting 대표는 “Responsible AI는 단순한 리스크 대응이 아니라, 규제 환경 속에서도 AI를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기업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AI를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일형 LRQA 대표이사는 “AI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의 리스크 관리와 직결되는 핵심 경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ISO 42001과 같은 국제 표준 기반의 관리 체계를 통해 신뢰 가능한 AI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LRQA와 EY컨설팅이 주요 기업의 AI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동 개최한 첫 행사로, AI 거버넌스 및 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습니다. 양사는 향후에도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AI 및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신 뉴스, 인사이트 및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