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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QA, 공정거래 CP 세미나 통해 최신 동향 공유

LRQA 세미나

공정거래 규제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CP 제도의 최신 정책 방향과 공정거래법 집행 동향, 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LRQA는 지난 7일,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정거래 규제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CP 제도의 최신 정책 동향과 실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CP 프로그램은 기업과 기관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교육·감독 체계다. 법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기업 신뢰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되며,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평가를 통해 기업별 CP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최근 ESG 경영과 내부통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CP 제도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함께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CP 등급평가 정책 방향을 시작으로 공정거래법 집행 동향과 기업 사례까지 이어지며,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이현규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최근 집행 동향을 중심으로 주요 이슈를 짚었고, 현대글로비스는 CP 구축 과정과 등급 취득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실무 중심의 사례 발표에는 참석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다양한 질의가 오갔고, 이후 CP 운영 고도화 및 등급 향상 방안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현장 설문을 통해 CP 운영에 대한 인식과 현업 담당자들의 체감도 확인됐다. ISO 37301과의 연계 방향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64%가 전사적 컴플라이언스 체계 내 CP 통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현재 CP 운영 방식과 관련해 형식과 절차 중심의 운영에 대한 현장의 의견도 나타났다. 약 43%는 서류 및 보고 중심 운영에 대해 실질성 보완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24%는 기본적인 틀은 갖춰져 있으나 현장 업무와의 연계 측면에서 개선 여지가 있다는 응답을 보였다.

LRQA는 앞으로도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인사이트와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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