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더 이상의 소개가 필요없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 어디서나 알아볼 수 있는 황금빛 아치 아래, 바삭한 감자튀김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버거, 그리고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을 맞이하는 매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징적인 메뉴와 고객 경험 뒤에는 언제나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 브랜드에 대한 리스크, 비즈니스에 대한 리스크, 그리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식품 안전에 대한 리스크입니다.
맥도날드의 식품 안전은 우연히 만들어진 결과가 아닙니다. 이는 회사의 원칙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식품 안전 전문가들의 헌신 덕분입니다. 지난 25년 동안 LRQA는 이 여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맥도날드가 리스크를 식별하고, 시스템을 강화하며,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함께해왔습니다.
리스크
맥도날드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에게 평판과 신뢰는 수십 년에 걸쳐 쌓이지만 단 몇 초 만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공급망 중 하나에서 식품 안전과 품질을 보장한다는 것은, 농장에서부터 매장 카운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소비자 기대의 변화, 강화되는 규제 압력, 그리고 복잡해지는 공급망 속에서, 맥도날드는 업계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선도하는 동시에 공급망 전반의 가시성과 회복 탄력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기회
맥도날드는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LRQA와 협력하며, 공급업체 심사에서 출발해 식품 안전과 품질 전반에 걸친 엔드투엔드(End-to-End)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현재 LRQA는 맥도날드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산업 간 전문지식을 공유하며,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공급망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글로벌 식품 안전 총괄 디렉터 비잔 푸르코메일리언 교수(Bizhan Pourkomailian)은 설명했습니다:
“우리의 평판은 쌓는 데 수년이 걸리지만, 잃는 데는 단 몇 초면 충분합니다. 맥도날드에게 ‘안전한 식품’은 언제나 우리의 약속이며, 그 약속은 결코 타협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LRQA가 리스크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을 높이 평가합니다. 그들은 식품 안전 분야의 깊은 전문성뿐 아니라, 다른 산업의 인사이트를 우리 산업에 연결시키는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스크는 표면적으로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그 근본 원칙은 동일하며, LRQA는 이러한 시각을 통해 매일 우리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파트너십
맥도날드와 LRQA의 파트너십이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핵심에는 투명성, 개방성, 그리고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헌신이 있습니다. LRQA의 인사이트와 벤치마킹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야 할 영역과 새로운 도구 및 기술을 적용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LRQA 공급망 보증 기술 디렉터 킴벌리 코핀(Kimberly Coffin)은 양사의 협력의 깊이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맥도날드와 함께한다는 것은, 매일 수백만 명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기업의 문화 속에 식품 안전을 내재화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역할은 외부의 시각과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리스크를 예측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맥도날드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강화합니다.”
결과
맥도날드와 LRQA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 식품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리스크를 기회로 전환함으로써, 맥도날드는 자사의 평판을 보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식품 안전 리더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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